(서울=국제뉴스) 김태엽 기자 = 코리아앱㈜는 지난 5일 ㈜하나원컴퍼니의 BREWDA 커피와 코인결제 키오스크(PLAPAY, 플라페이) 이용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로써 10개의 부르다커피 매장에서 코리아앱의 키오스크 결제 시스템에 상장돼 있는 코인을 해당 매장에서 결제하여 사용할 수 있게 됐다.

2018년도에 설립된 ㈜하나원컴퍼니는 'BREWDA'라는 커피 브랜드를 창립했고 최상급 커피를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해 고객들로부터 '품질 좋은 카페' 이미지로 자리를 잡고있다.

BREWDA(부르다) 커피는 3개의 컨셉의 매장종류(PREMIUM, CLASSIC, CITY)로 나눠지며 2019년 6월 정동 매장을 시작으로 2022년 4월 현재 경기도 양주 프리미엄매장을 포함해 10개의 매장을 운영 중이다.

BREWDA(부르다) 커피 매장에 블록체인 결제시스템을 도입한 코리아앱은 2017년 설립된 블록체인 기반의 소프트웨어 기술 개발 회사로 상장된 모든 코인 결제가 가능한 키오스크의 개발사이며 해당 기술을 활용한 앱 제작 및 코인 결제 솔루션, NFT 플랫폼 제작을 전문으로 하는 스타트업 이다.

코리아앱 관계자는 "이번 BREWDA(부르다) 커피 매장의 블록체인 키오스크 결제시스템(PLAPAY, 플라페이)을 시작으로 명품 매장과, 의료, PC방, 노래방, 유통 등 다양한 오프라인 매장에서 코인 결제가 가능한 서비스 확대를 목표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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