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다 블록체인 기반 결제 가능 매장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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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루다 블록체인 기반 결제 가능 매장 오픈
  • 이용 기자
  • 승인 2022.07.08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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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결제 시스템 도입, 다양한 결제수단 경험 가능
사진=코리아앱(주)

[매일일보 이용 기자] 코리아앱은 하나원컴퍼니의 커피브랜드 ‘브루다(BREWDA)’와 키오스크(플라페이) 이용계약을 체결한 후, 브루다 백상빌딩점을 방문해 음료를 주문해 실제로 블록체인 기반 결제가 가능한 것을 지난 5일 확인했다.

블록체인 키오스크 결제는 플라페이 QR 인식을 통해 카드결제 보다 빠르고 간편해 이용고객이 점차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브루다는 최상급 커피를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해 고객들로부터 '품질 좋은 카페' 이미지로 자리 잡고있으며, 브루다 백상빌딩점에 블록체인결제 시스템이 도입됨으로써 이용고객들은 다양한 결제수단을 경험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코리아앱은 블록체인기반 결제 가능 매장인 브루다 백상빌딩점에서 오는 11일 부터 브루다 이용고객 500명과 그들에게 추천받은 친구 500명, 총1000명에게 브루다 매장에서 현금처럼 사용가능한 만원의 코인지급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코리아앱은 브루다 백상빌딩점을 시작으로 향후 10개의 브루다커피 매장에 빠르고 간편한 코인커피 결제 시스템을 도입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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