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 조진성 기자 = 코리아앱(주)는 2022년 1월부로 ㈜TUVAN의 라바 캐릭터 에 대한 지적재산권(IP)에 대한 이용 계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코리아앱은 2017년 설립된 블록체인 기반의 소프트웨어 기술 개발 회사로, 상장된 모든 코인으로 직접 결제가 가능한 키오스크의 개발사이며, 해당 기술을 활용한 앱 제작 및 코인 결제 솔루션, NFT 플랫폼 제작을 전문으로 하는 스타트업이다.

2003년 설립된 투바앤은 대한민국 대표 애니메이션 제작사로, 옴니버스 형식의 ‘라바’ 애니메이션을 성공시켰으며 2011년 1기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다양한 시리즈를 이어가며 인기를 모으고 있으며, 한국을 비롯한 영미권 국가와 일본, 중국 등까지 진출하는 등 한국 애니메이션의 성공모델로 자리 잡고 있다.

코리아앱은 2022년의 첫 시작을 전세계적으로 사랑받는 라바 캐릭터를 활용, 신 기술을 접목한 아이디어 상품 출시를 예정하고 있으며, 코로나로 인해 지친 지구인들에게 귀엽고 똑똑한 상품으로 하루의 스트레스를 날릴 수 있는 기회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코리아앱 관계자는 "현재 라바 캐릭터 상품화를 비롯, 차별화된 기술을 기반으로 다양한 사업으로의 확대와 성장을 꾀하고 있으며 각 분야의 인재를 채용 및 양성하여 대한민국은 물론 전세계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성장, 발전해 나갈 가능성을 계속적으로 검증해 내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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